안녕하세요 주식도 훈련이다 주린이교관 주주누나 & 주식사령관 백곰사령관 입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추천하는 책이 눈에 들어와
읽어보고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주말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순환매로 인해서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투자자들은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주식은 나랑 안맞아 하고 떠나고,
다시금 시장이 좋아져 여기저기서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올 때
다시 주식시장에 접근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복리효과라는 것은 개별종목별로 수익률이 좋아지기 시작할 때 누리는 복리도 있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성공을 유지해서 투자를 이어나가는지도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박 수익보다는 꽤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투자 ,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이것이 복리의 원리라는 뜻입니다.
대중들은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단기 변동성을 겪기 싫기 때문인 이유가 크겠죠!
그렇기 때문에 투자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접근해
오랫동안 꾸준한 수익률을 누린다면
그것또한 복리의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한가지 투자기법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투자의 기법을 적용하여 투자를 해나갑니다.
가치투자, 돌파매매, 대박수익을 누리는 종목, 적은 수익의 만족하는 종목,
반대로 손절 등 결국 가치투자로 모아왔던 종목들이 돌파 할 경우
돌파매매로 빠른 시간에 수익을 얻지만 가짜 신고가 이거나 가짜 신호일 때는
적은 손실에 투자를 마무리 했다가 다시 강세가 유지 될때 다시 재 매수를 하는 매매도 이어나갑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너무 재밌고 유익한 책을 한권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제가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서 여러분드로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이라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재밌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어떤 가난하고 평범했던 한 사람이 엄청난 순자산을 갖고 있었던 거예요.
복권에 당첨된것도 아니고, 유산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였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얼마 안되는 돈으로 우량주식에 투자 했고
수십년간 기다린 결과 쥐꼬리만한 저축이 복리로 불어나서
엄청난 돈을 남기고 의붓자식과 사회에 기부를 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도 이런 우량주식에 일정부분은 투자를 해나가는데요.
지금 제가 -8천만원에서 이렇게 성공투자를 이어나가는
자금을 만들어 준 종목 또 결국 가치가 있는 우량 주식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종목이죠! 그 종목 중 하나가 카카오, 그리고 삼아알미늄 이였어요.
우리가 카카오 같은 종목을 바닥에서 발굴해
얼마 안된느 돈을 투자하고 500%이상 수익을 올리고
삼아알미늄 같은 종목을 4천원에 발굴해 1000%의 수익만 올린다고 해도
천만원이 1억이 되고 1억은 10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워런 버핏이 부를 쌓은 과정을 다룬 책은 2천권이 넘지만,
가장 간단한 사실에 주목한 책은 거의 없다고 지적하고,
버핏이 그렇게 큰 재산을 모은 것은 그냥 훌륭한 투자자여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어릴 때부터 훌륭한 투자자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버핏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며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라고 강조합니다.
그로 인해 책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어요.
“ 경기 순환이나 주식거래 전략 등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달랑 페이지 한 장에 장기 경제성장 그래프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라고 적혀있으며
”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다시금 마음 속에 세겨야 할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종목을 닥치고 기다려서도 안됩니다.
추세가 고점을 찍고 지속 하락하는 종목의 경우에는
손절가를 설정해 단기적으로 접근 할 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위험하기에 접근은 일단 피해야 하며
그런 종목을 무작정 기다린다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제가 또 완전 공감했던 부분이
“큰 수익을 바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으로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복리의 원리에 따라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저 또한 파산이 없었다면 지금쯤 이미 슈퍼개미가 되어있을 겁니다.
저와 같은 파산 하는 실수 하지 않도록 저희가 많은 노하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투자하셔서 함께 수익내는 그날까지 체력을 키워 보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항상 함께 손잡고 성장하는 주주누나 백곰사령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