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도 훈련이다 주린이교관 주주누나 & 주식사령관 백곰사령관 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태아에 보험을 가입합니다.
나이가 들어 자식들에게 종신이라는 보험을 넣어
경제적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세상을 떠날때까지 함께하는 회사가 있어
기업을 알아보고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기업리포트를 정리하며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신계약 CSM은 보장성 중심의 매출 확대 등으로
1조 3,592억원의 견조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견고한 CSM으로부터 창출되는 보험이익 및 안정적인 투자수익 등을
바탕으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133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新제도 도입에 따라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 추진한 결과입니다.
한편, IFRS17과 IFRS9을 적용한
2023년 상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산은 110조 8,993억원입니다.
전사적 재무건전성에 대한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를 획득하여 회사의 견고한 보험이익, 우수한 채널경쟁력,
수익성 중심의 상품전략 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ESG 평가에서 2020년~2022년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다수의 생손보 보험회사와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한화생명보험 개인영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출범한 이후
2023년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6,958억원,
영업이익 424억원, 당기순이익 37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보험의 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 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영업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플라이프는 2023년도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551억,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3년 1분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한화의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상품 차별화'로 GA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할 것
한화생명은 '21년 4월, 대형 보험사 최초로 물적분할을 통해
제판분리를 성공시킨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형 GA와 M&A를 통해
영업력 시너지를 일으킨 '피플라이프 인수' 등 업계의
판을 바꾸는 전략으로 보험영업환경을 재편해 가고 있다.
이번 인수로,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유한 개인영업 분야의 막강한 영업력에,
피플라이프가 보유한 법인영업 전문컨설팅 역량이 더해져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하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모회사로서,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전략을 추진한다.
인구, 경제구조, 의료환경 등 쉼 없이 변하는 시장에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상품을 설계하고 영업현장에 적시에 제공하는, 제판분리의 최적화된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실제로 한화생명은 2019년부터 치매보험, 간편건강보험, 수술비보험, 암보험 등
누적 초회보험료 100억원 이상의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는 여승주 대표이사가 '상품 하나만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포부로,
취임 직후부터 직접 주관하는 한화생명의 상품전략협의체
'노마드(Nomad) 회의'의 결과물이다.
영업·상품·언더라이팅·보험금지급·리스크관리 등
상품판매와 관련된 부서의 임원과 실무진이 한 자리에 모여,
차별화된 상품을 적시에 개발하기 위한 끝장토론의 자리다.
취임 초인 '19년부터 시작해 '22년말까지 총 83회 진행되고 있는
한화생명의 대표적 혁신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이번 피플라이프 인수는 설계사 몇 명, 월초 몇 억 등 단순히 규모의 확대가 아님"을 강조하며,
"고객과 설계사에게 최선의 이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GA시장에서 공정한 경쟁과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보험시장에서 GA는 신계약 판매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고 지속성장 가능성이 큰 채널"이라며,
"한화생명은 고객과 설계사가 원하는 상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상품 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GA채널에서의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한화생명 뉴스룸>>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보험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하였지만,
안정적인 조직 확보와 실적 성장으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050억원이며
GA확대 및 리크루팅 활성화 등 전속채널 강화 및 신규채널
확장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투명한 세계 경제 및 베트남 경제환경 속에서
환율, 금리 등 투자 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율 제고를 꾀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자카르타를 비롯한 26개 영업점을 기반으로
변액보험, 건강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3년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59.1 억원입니다.
2023년 3월에는 생명보험업과 관련된 서비스,
인도네시아 보험업법에 의해 허락된 지역에 준비금 및 자본금 투자 기금관리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PT Lippo General Insurance Tbk(리포손해보험)의
지분 47.7%를 인수하여 향후 현지에서 종합금융사로서
신규 디지털 기반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리포 손해보험 인수 의의 및 기대효과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기존 생명보험 사업의 성장세를 견지하며,
인도네시아 현지 내 보험사의 수평적 통합을 기반으로
생∙손보를 아우르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Lippo그룹은 은행, 의료, 유통 등 다양한 사업군의 계열사를 보유한
재계 6위 그룹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화생명이 축적해 온 디지털 역량을 강점으로,
다양한 글로벌/로컬 플랫폼 선도사들과의 제휴와 협업을 통한 사업확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지 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사로의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 시장 현황 및 전망
인도네시아 손해보험 시장은 약 9% 이상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보험침투율1)은 0.45% 수준으로 세계 평균인 2.8%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현재 77개에 달하는 손보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TOP 10사의 점유율은 50% 이하 수준으로 절대 강자가 부재한 상황이다.
특히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한 '자동차보험 비의무 국가'로,
현재 정부 주도 하에 자동차보험 의무화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번 인수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의 자회사이자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과 같은
신규 디지털 사업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동남아 여행을가면 한류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 아이돌 음식 모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한류가 이런 엔터테인먼트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금융도 한류가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동남아 시장에 뿌리내리고 회사를 인수하는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며 영업의 영역을 넓혀가는 기업!!
배당도 많이주고 영업이익도 잘내는 기업
일잘하는 기업 미래를 잘 준비하는 기업을 찾는일
주주누나 백곰사령관이 제일 잘하는 일입니다.
함께 공부해 수익내는 성공투자 할 수 있도록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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