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실]PCB산업 인공지능/자율주행/초고속 네트워크 반도체관련주_feat.대덕전자

 

안녕하세요 주식도 훈련이다 주린이교관 주주누나 & 주식사령관 백곰사령관 입니다. 
오늘도 주주누나 실전투자와 백곰사령관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VIP회원과 유튜브 회원 모두 공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방송에서 꾸준히 강의해 왔지만 추가적으로 공부 하고 가겠습니다. 

 

 

 

 

 

대덕전자는 PCB를 주요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전자부품 전문회사입니다.

 

PCB(Printed Circuit Board)?

 

우리말로는 인쇄회로기판으로 불립니다.

회로 위에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실장하여 각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혈관이나 신경망에 비유됩니다.

따라서 PCB는 모든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전자, 정보통신제품 제조업체의 주문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및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초고속 네트워크 성장에 따라

제품의 부가가치가 높아짐으로

PCB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대덕전자홈페이지

 ◆PCB 산업의 특징

① 장치산업으로 제조 설비의 수준 및 규모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함

② 고객의 주문생산 방식으로 영업활동이 이루어짐

     → 제품 개발, 회로설계, 제품의 사양 등 모든 생산공정들이 고객의 Needs에 따라 결정됩니다.

③,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됨

      → 인공지능, 자율주행, 서버, 초고속통신 및 모바일 등 각종 IT산업에 PCB가 핵심부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첨단 고부가가치 시장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초고속 네트워크 통신, 서버 및 DATA센터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도체 디지털화의 흐름에 따라

고성능, 고집적 기술이 요구되고, 이와 더불어 제품의 부가가치가 높아지면서

PCB 산업은 지속적 발전이 전망됩니다.


 PCB원재료인 CCL, PREPREG 등은 일부 특수사양 제품을 제외하고

기존 해외수입 중심(일본 등)에서 국내(두산전자, LG화학 등) 중심으로 공급받고 있어

자재공급에 대한 유동성 확보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만, D/F, INK 등 일부 재료에 대해선 해외의존도가 다소 있으나,

최근 수년간 국산화가 상당부분 이루어 지면서 원부재료의 공급 다변화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덕전자 홈페이지

 

 ◆대덕전자의 주요 영업지역 :

한국, 중국, 미국, 동남아

 

◆대덕전자의 주요 거래처  

 삼성전자주식회사,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유한회사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국내 시장점유율 현황

				(단위:백만원)
업체명	2022	2021	2020	2019
대  덕   전  자	1,308,957	993,659	614,383	1,060,558
인 터 플 렉 스	273,340	310,350	248,804	350,246
코리아 써키트	804,573	647,067	562,977	464,928
이수 페타시스	497,213	363,499	335,067	318,847
심             텍	1,460,906	1,168,495	1,030,769	848,247

<출처 대덕전자 2023반기보고서>

회사의 시장점유율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무리가 있어 각 PCB 업체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을 표시함.

 

 

삼성전자 하이닉스등의 대기업의 PCB공급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또한 상위권에 있습니다.

반도체에 들어가는 특수사양 제품을 제외하고 많은 부분이 국산화 되어가며

반도체를 만들어 수출하는데 있어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등 해외기업에 기술을 의존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을 활용한

품질 좋은 제품생산으로 세계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덕전자의 기업 가치는 날로 높아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함께 관심갖고 기업의 가치를 찾아가는날까지 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