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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실

[경제교실]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 갖춘 지주회사_feat.LS

by 제이제이파트너스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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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도 훈련이다. 주린이교관 주주누나 주식사령관 백곰 사령관입니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초고압·해저 케이블 등 세계 전선업계 3위의 LS전선,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기업인 LS ELECTRIC,

국내 유일이자 단일 제련소 기준 세계 2위의 동제련기업인 LS MnM,

에너지 서비스 선도기업 E1과 예스코 등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 100여 곳에 생산·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해 왔으며, 그룹의 차세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초전도 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부품 등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이끌 에너지 효율 기술을 발굴·육성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해당자료는 참고자료이며 투자의 선택은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해당회사의 법적기준 이상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출처 LS홈페이지


LS는 LS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0년 1월 1일부터는 LS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와 상호간에 상표사용계약을 체결하여

사용상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함과 아울러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고 있습니다.

상표권 사용료는 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2022년 인식한 상표권 사용수익은 369억원입니다.

LS는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하였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하였으며,

엠트론사업부문은 기계와 부품, 엠앤엠사업부문은 금속, 귀금속, 화성 등

그리고 아이앤디사업부문은 부동산 개발사업부문과 해외사업부문으로 세분화 하였습니다.

 

출처 LS홈페이지

 

 

내년이 기대되는 그룹LS입니다. 다양한 수주 활동중 해저캐이블 수주확대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보다 더 활발한 영업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와 관련한 LS관련한 하이투자증권 이상헌애널리스트 증권사 리포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내년부터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 본격화 되면서 LS 전선 성장성 가속화 될 듯

 

LS는 올해 3 분기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60,139 억원(+55.9% YoY, - 7.6% QoQ), 영업이익 2,262 억원(+26.8% YoY, -19.8% QoQ)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실적이 증가하였지만 전분기대비로는 실적이 감소하였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요인 LS MnM 연결대상 편입 및 LS ELECTRIC 사업 호조 때문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요인은 동가 하락 및 귀금속 출하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또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요인은 LS ELECTRIC 자동화 부문 유통재고 증가,

LS MnM 황산시황 악화, LS 아이앤디 통신선 부문 신규발주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LS 전선 3 분기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15,666 억원(-9.8% YoY, +3.8% QoQ), 영업이익 657 억원(+15.1% YoY, +75.7% QoQ)을 기록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실적이 대폭적으로 개선되었다. 매출액의 경우 통신부문 북미향 수주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저케이블 납품에 따른 신규 인식으로 전분기대비 증가하였다.

또한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 분기 일회성 비용 인식 효과 제거 및 고부가 프로젝트 인식 등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적으로 증가하였다.

LS 전선 수주잔고의 경우 신규수주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2.8 조원에서

올해 3 분기말 기준 3.0 조원으로 증가하였다.

 

출처 LS홈페이지

무엇보다 내년부터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 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대만 해상풍력의 경우 2026 년부터 2035 년까지 10 년 간 총 15GW 규모의 해상풍력을 추가 개발할 계획인데,

추가 발주가 예상되는 해저케이블이 약 3 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 LS 전선의 신규수주 등이 본격화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올해 5 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로부터 LS 전선이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Jan De Nul)사, 데니스(Denys)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

조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케이블 수주 기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내년 중으로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 이행사항이 담긴 실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 해상풍력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LS 전선의 경우 미국에 공장 건립 등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신규수주 등이 가시화 될 것이다

 

 

황산니켈,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등으로 배터리 소재사로 거듭나면서 LS MnM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LS MnM 의 경우 글로벌 선도 비철 사업 역량 등을 활용하여 황산니켈(LS MnM)→전구체(합작사)→양극재(엘앤에프)→폐배터리 재활용(LS MnM) 등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LS MnM 이 배터리 소재사로 거듭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상헌애널리스트 "내년부터 해저케이블 수주 본격화"

 

 

LS는 LS 일렉트릭부터 E1까지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 입니다. 계열사들이 트렌드에 맞는 기술력을 갖추고

영업활동을 하고 이익을 내는 등 기업성장력이 대단합니다.

해저터널 수주와 2차전지 관련 개발 등

미래 먹거리는 알차게 준비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미래 성장성을 갖춘 저평가 우량 기업을

지켜보면서 투자해보는 방법도 장기투자에 적합합니다. 

 

 

항상 구독자분들과 회원분들께 좋은 정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주 실시간 방송으로 구독자님, 회원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방송도 참여 하시고 좋은 정보로
주식시장에서 같이 공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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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누나 백곰사령관이 제일 잘하는 일입니다.
함께 공부해 수익내는 성공투자 할 수 있도록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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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누나의 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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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사령관 (Artist of stocks)

10년 뒤 성공한 내가 10년 전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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